▲(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티벳버섯 유산종균으로 알려진 케피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케피르는 발칸산맥이나 동유럽 등의 지방에서 시작된 발효 우유 제품으로 상업용 혹은 전통적인 케피어 알갱이나 제거 후 남은 제품에 우유를 발효해서 생산한다.



18세기부터 질병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고 간주돼 민간요법으로 사용돼 왔다고 전해지는데, 케피르를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장 내 유익균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케피르 발효유는 병원성 박테리아와 곰팡이 종에 항균 활성을 갖는 것으로 밝혀져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