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ettyImagesBank)

월귤나무의 일종인 블루베리는 많은 나라에서 재료로 쓴다. 맛이 새콤달콤하며 특히 남성에게 좋다. 미국의 매체에서 '10대 슈퍼푸드'로 정하고 나서, 블루베리에 대해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었다. 한편 블루베리는 먹는 법을 배우고 나서 더 건강해질 수 있을 것이다. 블루베리 씻는법부터 시작해 블루베리의 효능·부작용, 좋은 블루베리를 소개한다.

블루베리 효능

블루베리는 눈 건강에 좋다. 이는 블루베리 안에 안토시안이 눈을 건강하게 만들어서다. 이에 블루베리를 계속 먹어주면 시력 하락을 예방 가능하다. 또 망막염부터 시작해 노화로 인해 생기는 백내장을 막는 효능이 있다. 또 블루베리에 안토시아닌이 함유돼 활성산소가 만드는 질병들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또 지방이 축적되지 않게 하며 체지방을 태우는 효능이 있다. 또한 혈관을 확장시켜 남성 발기부전 치료에 좋다. 또한 당뇨를 예방해주는데, 혈당 강하작용 효과가 있어서다. 단, 당분이 들어있어서 당뇨 환자라면 먹기 전 조심해야 한다.

블루베리 먹는 법

블루베리는 생과를 섭취 가능하다. 또 잼이나 주스 등의 다양한 요리로 먹을 수 있다. 블루베리 하루 권장 섭취량은 약 20알 정도다. 4시간 후에 효과가 생기며 하루 동안 이어진다. 그러므로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블루베리는 포도와 똑같게 껍질에도 좋은 성분이 들어있다. 따라서 오랜 시간 씻지 않고 껍질의 먼지 정도만 제거하고 먹는 것을 권장한다. 블루베리 사는 방법은 하얀 가루가 열매 표면에 있고 빨갛지 않고 검푸른 색이다. 생블루베리는 약 15일까지 냉장보관 해야 하고 그 이후에는 냉동실에 넣어야 한다. 블루베리는 냉동실에서 보관을 해도 영양손실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블루베리의 칼로리를 보면?

블루베리는 건강한 과일이지만 피부에 습진이 생기는 등 알레르기 부작용이 발생한다. 만약 블루베리 알레르기가 없어도 식물성 알레르기가 있다면 교차 반응이 발생할 수도 있다. 또 블루베리 안에는 당 성분이 들어있어 너무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수도 있다. 블루베리의 칼로리는 약 142칼로리다. 또한 블루베리의 성질은 차갑다. 따라서 차가운 체질인경우 과다섭취하면 설사, 복통 등 부작용을 얻게 된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