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ettyImagesBank)

피서 가는 사람이 늘어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하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하거나 약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하면 몸만 버릴 수 있다. 이에 올바른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이런 와중, 유산균이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유산균으로 하는 다이어트는 유산균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다. 면역력 회복 및 다이어트 등의 효능을 발휘하는 유산균을 추천한다.

프롤린유산균 효능

프롤린유산균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서 '프롤린'이란, 우리 몸을 만드는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프롤린은 일종의 콜라겐이라 장의 점막을 보호한다. 그리고 다이어트 효능이 있다. 프롤린과 유산균을 섭취하면 몸에서 나오는 소화액 때문에 파괴될 일이 없어지게 된다. 따라서 살아서 장까지 갈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 증식을 촉진한다. 좋은 장 환경의 조건은 유익균 및 유해균이 8:2의 비율이 돼야 한다. 나쁜 균이 많아지면 살이 잘 찌며 살이 다시 찔 확률이 높다.

된장 속 유산균 살리기

요새 유산균 영양제가 화제지만 유산균이 함유된 식품으로 효능을 느낄 수 있다.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김치는 유산균이 많은 발효식품이다. 김치에 있는 좋은 세균은 김치를 담그고 나서 약 8일 후 가장 많아진다. 또 활발한 유산균의 생성을 위해 땅 속과 비슷한 낮은 온도에서 보관해야 한다. 김치냉장고를 쓸 경우 온도를 잘 설정해야 한다. 청국장이나 된장 등 발효음식도 유산균을 발견할 수 있다. 콩에 들어있는 비타민B는 피로회복에 좋고 비타민E는 노화 방지에 좋다. 청국장을 끓일 경우 오랜 시간동안 끓이면 안된다. 된장 속의 바실러스균을 파괴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요거트보다 케피르?

한편 '유산균 음식'으로 케피르가 주목받고 있다. '티벳버섯 요구르트' 케피르는 산양의 젖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발효음식의 한 종류며 그냥 요구르트와 비교했을 때 유산균이 더 다양하게 있었다. 미네랄 역시 풍부해서 알레르기를 비롯해 신경계와 뼈 건강에 좋다. 케피르는 심신 안정 효능이 있는데, 유산균이 풍부하기 들어있어서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준다. 또 효모와 발효작용을 하면서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해 다당류를 만들어준다. 이에 정장작용부터 시작해서 세균을 없애는 데도 좋은 작용을 한다. 또한 설사를 멈추고 박테리아 증식 억제 등의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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