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9월 평양에서 제 3차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될 예정으로 남북관계에 대한 훈풍을 불러오고 있다. 특히 파주시는 올 상반기 전국 땅값 상승률 1위를 기록한 도시로 세계적인 관심과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파주는 지리적인 여건상 접경지역으로 한때 소외된 낙후지역이었지만 한반도 평화분위기를 통해 투자가치가 높아지면서 탈바꿈하고 있다. 가장 큰 개발로 각광받고 있는 파주희망프로젝트로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대두되고 있다.

파주시 파주읍 백석리, 봉암리 일대 376만8595㎡(114만평) 규모에 파주희망프로젝트가 추진될 예정으로 1단계는 센트럴밸리 산업단지로 8월까지 재심의 통과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한다.

2단계와 3단계는 각각 52만8925㎡(16만평), 99만1735㎡(30만평)으로 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 등 제안설명에 참여해 8월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103-20번지 일대에 지하2층~지상24층의 총 475세대로 들어선다. 중소형 평형위주로 전용면적 59㎡와 74㎡로 구성되어 1~2인 가구층이 많은 파주시에 가장 적합하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 및 통풍이 우수하며 서비스면적을 법정최대치를 활용해 13~16㎡의 추가 제공해 25평을 약 30평대와 같은 주거공간을 마련해 4인 가족이 거주하기에도 넓은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또 단지 곳곳에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녹지공간 등 풍부한 조경시설을 확보해 친환경 웰빙라이프를 실현한다.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연풍초, 파주중, 세경고 등 초, 중, 고교 및 대학교까지 밀집해 있다. 파주LG디스플레이단지, 파주당동일반산업단지, 파주선유일반산업단지 등 대기업 및 중소기업들이 들어서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으며 지속적인 개발로 인구 유입이 활발하다.

GTX A노선이 파주연장과 함께 SRT까지 함께 연장시 수도권 북부지역의 교통망이 확장될 전망으로 기존의 도로망과 함께 신규 교통망으로 서울, 고양, 인천 등 진출입이 용이해진다. 서울문산고속도로, 통일로, 제2통일로, 경의중앙선, 78번도로 등 교통망 확장으로 개발입지가 뛰어나다. 

평당 7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중인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100% 토지확보를 통해 안전한 조합원 아파트로 현재 2차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자세한 잔여세대 및 홍보관 사전예약 등 전문상담사를 통해 안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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