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신, 김종진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이승신은 1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결혼기념일 여행 떠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신과 김종진은 공항에서 활짝 웃고 있다.
이승신은 이어 “#결혼기념일 #결혼해줘서 #고마웡 #여행 #시칠리아 #베니스 #파리”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승신과 김종진은 지난 2006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승신은 올해 나이 51세이며 1992년 SBS 공채 2기 배우다.
또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은 올해 나이 58세다.
1986년에 데뷔한 김종진은 전태관과 함께 ‘Bravo, My Life’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서 김종진은 80년대 하이틴 스타 박미령과 결혼했지만, 이혼 후 배우 이승신과 재혼했다.
김선희 기자
ksh@go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