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제주도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미팅 간 아빠 기다리면서 예쁜 정원 카페에서 사진 찍고 놀기. 가을의 제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근사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활짝 웃고 있다.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소유진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소유진은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또 남편이자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은 1966년 생으로 올해 54세다.

두 사람은 15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화제를 모으며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았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이후 1남 2녀를 출산하며 다둥이 부모에 등극하기도 했다.

소유진은 현재 채널A 예능 ‘아빠본색’에서 MC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백종원은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촌철살인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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