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의 시즌4가 시작된다.

18일, KBS 제작진은 '1박 2일 시즌4'가 오는 12월 8일 오후 6시 30분에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1박 2일’의 시즌4에는 원년멤버 김종민이 출연하며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새롭게 합류했다.

지난 15일에 공개됐던 ‘1박 2일’ 시즌4의 1차 티저 영상은 서로 간의 첫인상 평가를 담으며 웃음이 끊이질 않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한, '1박 2일 시즌4'는 디테일을 살린 촬영과 연출로 전국의 숨겨진 보석 같은 명소들을 담아낸다는 후문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1박 2일'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듯한 대리만족까지 느낄 수 있다는 것.

'1박 2일'은 지난 2007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KBS 대표 예능으로 자리 잡으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과연 ‘1박 2일’의 시즌4는 얼마나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2월 8일 오후 6시 30분에 KBS2를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