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과 신뢰 갖춘 메신저 역할 할 것"

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
자유한국당 박인숙 국회의원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자유한국당 박인숙 국회의원(서울 송파갑)이 공식적으로 21대 국회의원선거 출마의지를 표명했다.

박인숙 의원은 4일 오후 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8년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일해왔다고 자부한다. 8년의 시간이 짧은 시간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해결하는 데에는 결코 충분한 시간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1대 국회에서는 3선 의원으로서 보건복지위원장에 도전해 현 정부 보건의료분야 정책의 한계와 문제점을 바로잡고, 한국당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전문성과 신뢰를 갖춘 메신저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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