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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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정진욱 기자=가수 이한결, 남도현(H&D)이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을 만난다.

오는 4월 2일 오후 2시, 오후 7시 오사카 도지마 리버포럼과 4월 4일 오후 1시, 오후 6시 도쿄 토요스 PIT에서 각각 총 2회에 걸쳐 열리는 이한결, 남도현(H&D)의 ‘Happy Day : Birthday in Japan’(해피 데이 : 버스데이 인 재팬)이 현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일본 팬미팅은 지난 8일 티켓 오픈 이후 불과 이틀 만에 응모자가 3만 명을 돌파하는 등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벌써부터 다른 지역들의 추가 공연을 요청하는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일본 팬미팅 1만 명 모집 인원에 3만 명이 지원하며 경쟁률 3:1이라는 놀라운 숫자를 기록한 이한결, 남도현(H&D)은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할 것을 예고,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앞서 이한결, 남도현(H&D)은 5일 남도현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천재적인 음악적 면모를 드러낸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음원을 발매해 그룹 H&D 활동의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

현재 이한결, 남도현(H&D)은 4월 2일 오사카, 4월 4일 도쿄에서 개최하는 일본 팬미팅 ‘Happy Day : Birthday in Japan’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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