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오늘공감' 통해 패션트렌드 및 향기 정보 제공

패션 디자이너 겸 비주얼 아트 디렉터 콘스텔라 디엘이 전유경 조향사, 엄지희 MBS TV 아나운서와 함께 상황별 룩과 그에 어울리는 향기를 소개하고 있다./유튜브 채널 '오늘공감' 화면 캡처
패션 디자이너 겸 비주얼 아트 디렉터 콘스텔라 디엘이 전유경 조향사, 엄지희 MBS TV 아나운서와 함께 상황별 룩과 그에 어울리는 향을 소개하고 있다./유튜브 채널 '오늘공감' 화면 캡처

[공감신문] 이다견 기자=패션 디자이너 겸 비주얼 아트 디렉터로 활동 중인 '콘스텔라 디엘(Consteller D.L)'이 유튜브 채널을 매개체로 대중과의 소통에 나섰다. 

콘스텔라는 지난달 22일부터 공감신문의 공식 유튜브 채널 '오늘공감'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연예인 '하지원 언니'로 대중에게 친숙한 전유경 조향사와 엄지희 MBS TV 아나운서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들은 단순히 소통을 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춘다. 콘스텔라가 최신 패션 트렌드를 소개하고 TPO(시간·장소·상황)에 맞는 룩을 공개하면 전 조향사가 그에 어울리는 향을 매치하는 식이다. 엄 아나운서는 화면 상으로 보이지 않는 향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묘사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적재적소에 웃음을 주는 콘스텔라의 입담은 덤이다. 

지난달 22일 공개한 첫 화에서는 '초귀염 데이트룩 뽀글이 보고가요(향기 추첨은 덤)'를 주제로 요즘 유행하는 '뽀글이' '인조퍼' 커플룩을 선보였다. 번외로 패셔니스타들의 필수품, '테크웨어'도 알아봤다. 

두 번째 화에서는 '섹시한 클럽룩, 더 섹시한 향수 좌표 찍겠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남들과 다른, 센스 있는 클럽룩을 알아봤다.

한편, 이들 룩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향, 그리고 그 향의 매력을 배가시킬 수 있는 추가적인 팁은 유튜브 채널 '오늘공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늘공감 관계자는 "패션과 향기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며 "콘스텔라와 전유경 조향사의 만남을 통해 시각은 물론 후각적으로 누군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진정한 패셔니스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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