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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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혜승이 방송에 출연하며 결혼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17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는 가수 양혜승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그는 방실이의 ‘서울 탱고’를 남다른 가창력으로 불러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양혜승은 지난달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시즌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내가 ‘화려한 싱글’을 부르지 않았나. 그런데 결혼 5년차다. 본의 아니게 죄송하게 됐다”라며 재치 있는 근황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방송에 나오지 않았을 뿐 불러주시는 행사에는 다녔다”라며 신곡 ‘언니 멋져’를 발표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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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수 양혜승은 올해 나이 46세로 2002년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3년 노래 ‘화려한 싱글’이 히트 치며 큰 인기를 모았다. 남편에 대한 알려진 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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