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지훈유튜브)
▲(사진=ⓒ백지훈유튜브)

전 축구선수 백지훈이 유튜버 변신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끈다.

지난달 백지훈은 자신의 유튜브에 한 편의 영상을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백지훈이 당구 차유람 선수를 초대해 골프 레슨을 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백지훈은 차유람 선수와 대화를 나누다 “제가 평소에 골프를 되게 좋아한다”라며 말실수를 건네 웃음을 유발하는가 하면 당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사진=ⓒ백지훈인스타그램)
▲(사진=ⓒ백지훈인스타그램)

한편 백지훈은 올해 나이 36세로 지난 2003년 전남 드래곤즈 입단하며 축구선수로 시작을 알렸다. 이후 지난해 10월 공식 은퇴 소식을 전했다.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다.

백지훈은 18일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 두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