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나태주가 최근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17일 나태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권소년 불장난하러 시간 쪼개서 불꽃놀이 강릉투어”라는 글과 함께 경포대를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태주는 백사장을 배경으로 불꽃을 손에 든 채 깜찍 표정을 짓고 있다.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한 안성훈은 “빛이 나네요”라는 댓글을 달며 우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태주님 얼굴 진심 나라를 구할 상” “너무 귀여워요” “볼수록 매력덩어리” “점점 멋있는 남자” “미스터트롯 제 원픽입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태주는 올해 나이 30세로 학력은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했다. 영화 '히어로' '더 킥' '팬'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주 나태주는 이대원, 신인선, 김희재와 '사랑과 정열' 팀명으로 팀미션을 벌여 화제를 모았다.
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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