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tvN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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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책 읽어드립니다`의 배우 윤소희가 남다른 지성을 보여 그녀의 독서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녀는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어려운 과학 관련 서적은 물론 `삼국지` 등 긴 흐름을 익혀야 하는 도서까지 섭렵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메모지가 붙어 있는 자신의 책을 공개했다. 윤소희는 책을 읽으면서 중간 중간 의미 있는 문장에 밑줄을 쳤다. 

 

 

(사진출처=ⓒtvN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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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갑자기 이 뉴스가 떠오르는데 `모성애`라는 단어를`, `너무 타당성 있어서 화가 나` 등 책의 구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며 책의 내용을 완벽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이어 책의 내용만으로 정리가 안 되는 분은 타이핑해 정리했는데, 그 정리 노트에 또 필기를 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머리로만 카이스트를 간 게 아니었다", "평소에 책으로 공부 많이 하나 보다, 진짜 멋있다", "외모, 학벌, 집안까지 윤소희 다 가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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