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미도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이미도 인스타그램)

 

배우 이미도가 아들과 함께 롤러장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롤러장에서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여러 장의 사진으로 올렸다. 사진 속 그녀는 아들과 똑같이 도트 무늬의 빨간 머리띠를 하고 여러 과감한 포즈로 롤러스케이트를 즐겼다. 이미도의 아들은 엄마가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것을 신경 쓰지 않고 간식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미도는 해당 사진에 "엄마의 개인생활 18 알고 보니 감자왕자의 개인생활"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엄마의 이중생활 뒤엔 이미도님 남편의 사랑과 열정이 숨어 있었네요", "슈돌 너무 잘 봤어요", "우울한 와중에 개인생활에 한참 웃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홈페이지)
(사진출처=ⓒKBS홈페이지)

 

이미도는 23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남편과 현실 육아를 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특히 이미도는 아들을 키우면서도 `엄마의 개인생활`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통해 시트콤과 같은 재미있는 일상을 보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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