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경호인스타그램)

 

배우 정경호가 여자친구 수영에게 밥차를 선물한 가운데 그의 아버지 정을영 또한 이목을 끌고 있다.

 

16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정경호가 보낸 밥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수영은 “배불리 충전하고 힘차게 달립니다"라는 글도 덧붙이며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밥차 판넬에는 ‘스텝&배우분들을 응원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마지막까지 파이팅하세요. 정경호 드림’이라는 글이 담겨 있다.

 

▲(사진=ⓒ수영인스타그램)

 

지난 2012년 연인 관계로 발전한 정경호와 수영은 8년째 열애중으로, 대표 연예계 장수커플로 손꼽힌다. 

 

현재 수영은 OCN 토일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촬영 중에 있다. 정경호는 해당 촬영 장소에 밥차를 보내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경호 아버지는 정을영 감독으로 ‘무자식 상팔자’ ‘천일의 약속’ 인생은 아름다워’를 연출한 바 있다. 지난 2008년 배우 박정수와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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