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위드굿피플의 김백수 대표

아웃소싱이란 기업 내부의 정보화나 정보 시스템의 개발, 운영 등과 같은 일부 서비스를 외부 회사에 일괄 위탁하는 것을 말한다. 

아웃소싱은 주로 기업 감량화를 통한 인원 절감, 가격경쟁력 확보, 생산성 향상을 위해 도입되었으며 현재는 제품의 생산, 유통, 포장, 용역 등의 업무뿐 아니라 경리, 이사, 신제품개발, 영업 등의 모든 분야에까지 확대되어 적용되고 있다.

아웃소싱 타임스는 창간 25주년을 맞아 2020 대한민국 100대 아웃소싱 기업을 선정하였다.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아웃소싱 업계도 큰 타격을 받고 있지만 이러한 시기에도 위드굿피플은 100대 기업에 선정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위드굿피플은 ‘고객의 꿈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는 모토로 설립된 HR서비스 기업으로 2013년에 설립되었다. 인력파견, 헤드헌팅, 시설경비, 위생관리, 인력도급, 채용대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많은 거래처와 계약을 체결하였고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년 30%의 매출성장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위드굿피플의 김백수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희대학교, 단국대학교에서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하였고 삼성물산 건설부문 인사팀에도 재직한 경력이 있다. 

김백수 대표는 ‘예측불허의 글로벌 경쟁시대에 고객의 필요한 역량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배분하여 핵심역량은 심화 발전시키고 리스크는 최소화하여 최상의 가치창출과 경쟁력 확보로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년간 국내정상 기업에서 경험한 진취적인 전문인력들의 전문성과 투명한 정도경영을 통하여 국가와 사회에 작게 나마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회사를 설립하였다’고 전했다.

위드굿피플은 2013년 한양건설 파견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2014년 (주)코아스 김포공장생산 및 경비직 파견을 비롯해 (주)계룡건설 파견 계약, (주)SK브로드밴드 도급계약 등을 체결하며 많은 건설회사들과의 계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2018년에는 호반호텔앤리조트 파견 계약, 2019년에는 한국원자력의학원 콜센터 파견 계약을 성사시키며 호텔, 병원까지 사업을 확장 시켜 나가고 있다.  

위드굿피플은 설립이후 큰 발전에도 안주하지 않고 최고의 서비스와 관리시스템을 통해 고객만족과 더불어 사회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는 아웃소싱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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