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인 위생 관리가 강조되는 가운데 마스크 보관만으로 마스크의 다양한 오염균 및 냄새의 원인균을 제거하는 ‘이노레스 항균 마스크 케이스 마스키퍼‘가 주목받고 있다.

’이노레스 항균 마스크 케이스 마스키퍼‘는 마스크가 케이스의 항균제에 접촉했을 때 바이러스의 숙주가 되는 슈퍼 박테리아, 대장균, 폐렴균 등 유해 세균을 99.9% 소멸시켜 마스크 보관 중 다양한 오염균 제거가 가능하며 잘못된 마스크 휴대로 인한 마스크 섬유 손상 및 성능 저하를 막아준다. 특히 항균제를 코팅하지 않고 제품 제조시 투입하여 케이스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를 두었다.

박용현 ㈜오토켐코리아 대표는 “이노레스는 15년 동안 실생활에 필요한 항균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고 있는 오토켐코리아의 대표적인 브랜드”라며 “본 제품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이노레스의 항균력을 체험하고 위생적으로 마스크를 보관해 코로나를 슬기롭게 대처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토켐코리아는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린 ‘2020 코로나19 방역기자재 전시회’에 참가, 포럼행사를 통해 우수한 항균 기술력을 공유하고 방역제품을 선보여 바이어와 투자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전략 마련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중소벤처포럼에 마스크 케이스 100개를 기부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의 실질적 기여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업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