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퍼스트임팩트 동료 ‘데스크라운’과 ‘메르세데스’ 등장

꾸준한 업데이트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게임빌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외 시장에서 롱런 중인 인기 RPG 로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국가의 마니아들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퍼스트임팩트 영웅 2종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새롭게 등장하는 퍼스트임팩트는 안식의 주인이라는 별명을 지닌 ‘데스크라운 엔데 하데스’와 안식의 성녀로 불리우는 ‘메르세데스’다. 데스크라운은 죽음의 왕관을 계승한 캐릭터답게 강력한 공격력을 갖추고 있다. 일반 공격 시 상대방에게 2배의 피해를 주며, 모든 아군의 공격을 적 1인에게 집중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메르세데스는 힐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아군 1인의 생명력을 회복시키거나 적 1인의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든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7일 까지는 ‘황금놀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전자 던전에서 ‘황금놀’을 처치하면 각종 게임 아이템이 들어있는 특별한 선물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이달 26일 저녁 7시에는 우주 대괴수를 처치해 게임 재화인 루비로 교환할 수 있는 ‘우주 대괴수 군단 침공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이달 23일부터 28일까지는 아이템 중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을 얻을 수 있는 ‘투표 이벤트’, 23일부터 다음달 6일 까지는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로그인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각종 이벤트들을 통해 강력한 성장 아이템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서 팀 전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매력적인 동화풍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이 게임은 신규 콘텐츠 추가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바일게임 대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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