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재수학원∙관리형 독서실 ‘잇올 스파르타 인천 청라센터’가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운영시간 오전 6시부터 23시까지로 조정한다고 2일 밝혔다.

잇올 스파르타 인천 청라 센터는 인천 지역내 우수한 학습환경과 철저한 생활관리로 수험생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센터는 수능이 150여일 남은 7월부터 운영 시간 조정을 통해 일 최대 14시간 순공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잇올 스파르타 인천 청라센터는 반수생을 위한 7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수강료 30% 선착순 할인, 친구 추천 이벤트 등이 있으며, 특히, 친구 추천 이벤트를 통해 추천인 및 피추천인 모두 3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고등학교 재원생인 경우 월 20만원 할인이 가능하며, 7월 한 달간 무료 체험 3일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오는 3일에는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분석하고, 개인별 진학 컨설팅 서비스를 하는 ‘잇올랩’의 ‘여름입시콘서트’가 개최된다. 코로나19에 그 어느때 보다 불확실성이 강한 올해 수험 시장에서 입시/진학 전문가들이 직접 설명하는 이번 여름 콘서트에는 재원생과 일반 학생, 학부모 등 총 100여명이 참가 신청을 하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잇올랩은 약 3만여 건의 수험 데이터를 보유한 데이터사이언스 그룹으로 오는 22일, 대치본관을 확장 재오픈한다. 

잇올 스파르타 인천 청라센터 관계자는 “본 센터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거리두기가 필요한 만큼 실제 1.2m에 다르는 널찍한 책상과 100평당 좌석수도 최소한으로 배치했다”며 “이는 재원생 간 학습 거리를 1.3m~1.8m가량 확보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정국에 반수시장까지 영향을 끼치며, 올해 수험 시장에서 ‘독학재수학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지난 6월 한달 간 진행된 잇올 스파르타 사전 예약 이벤트에서 △인천 연수 송도센터 △청라 센터 △송파센터 등 전국적으로 사전 예약자가 약 1,500 명을 기록했다.

이에, 잇올 스파르타 측은 상반기 단과 및 종합재수학원에서 기초를 닦은 수험생들이 자신만의 학습 리듬을 유지하고, 고득점을 위해서 독학으로 전환하는 추세를 감안할 때 재원생 수는 연간 3만명에 육박, 역대 최고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잇올 스파르타는 지난해에도 전국 자연계 수석(서울대 의예과 김동연 군)을 배출하며, 독학재수학원의 효과성을 입증하며, 수험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잇올 스파르타 인천 청라센터는 청라동 센트럴프라자 6층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잇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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