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까지 접수받아...1등 상금 500만원

(주)애니코 조희진 대표

[공감신문] 이다견 기자=㈜애니코(대표 조희진)는 제1회 ‘창작그림책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애니코는 20년 이상의 노하우로 영유아 교육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공모전 모집은 지난 1일 시작됐다. 오는 3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모집분야는 0~7세를 대상으로 하는 ‘영유아동화’다. 구체적인 장르는 ‘영유아의 전인적발달을 위한 도서’다.

응모는 일반인, 대학생 등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가능하다. 단, 동화삽화는 순수창작물이어야 하며, 응모서류는 반환하지 않는다. 접수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는데, 자세한 내용은 애니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에 입상하면 상금도 받을 수 있다. 1등(1명)은 500만원, 2등(2명) 300만원, 3등(3명) 100만원이다. 아울러 4등(20명)도 준비돼 있다. 4등에게는 소정의 참가상품이 지급된다.

애니코 조희진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작가들도 많이 힘든 상황이다. 이번 공모전으로 인해 애니코와 작가들이 함께 성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상생하는 기업, 높은 수준의 영유아 교육을 선보이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애니코는 애니 굿즈, 애니코 에듀, 에니코 이벤트, 애니코 스페이스, 애니코 실버, 애니코 테이너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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