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bj 박소은 인스타그램)

BJ 박소은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BJ 세야와 얽힌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1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인터넷 방송인 BJ 박소은 사망 소식 이후 BJ 세야를 언급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세야에게 댓글로 맹비난을 하고 있다.  

 

세야는 지난 4일 유명 BJ와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는 의혹을 해명했다. 세야는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하던 중 박소은을 집으로 불러들였다.  

 

 

(사진출처=ⓒ박소은, 세야 유튜브)

앞서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소은의 전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글이 퍼져 논란이 일었다. 해당 글에서 작성자는 세야가 자신의 여자친구인 박소은을 집에 불러들였다며 분노했다.  

 

그는 "박소은이 세야 잠들 때까지 옆에 있어 줬다더라. 중학생도 한 방에서 손만 잡고 자진 않을 거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남자 친구가 있는 거 뻔히 알면서 그딴 짓거리하려는 그 쓰레기한테 화가 난다"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세야는 "애초 박소은의 남자친구 존재 여부를 전혀 몰랐고 전화까지 걸어서 물었으나 박소은은 `남친이 없다`고 말했다"며 "박소은에게 남자친구가 없다고 생각했으며 강제성 또한 없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박소은은 사라지고 없었다"라고 전했다.  

 

최근 세야의 영상 유튜브 댓글에는 "뉴스 보고 왔다", "이제는 못 나오겠네", "간접 살인 아닌가 이 정도면", "세야랑 박소은이랑 뭔 일이야", "박소은 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죄책감은 가지시나요" 등의 내용이 올라왔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