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메이튼

최근,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운전자들의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운정 중에도 스마트폰을 안전하면서도 단단히 고정시켜주는 차량용 거치대가 필요한데, 요즘 출시되는 제품들은 단순히 거치만 되는 것이 아닌 다양한 기능들을 품고 있다.

하지만, 자동차 대시보드에 주로 거치하는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는 오작동으로 인한 움직임과 소음으로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다.  

이에 차량 용품 전문브랜드 메이튼이 오작동을 최소화하고 흘러내림 없는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 제품을 선보였다.  

메이튼이 출시한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 MC-15는 휴대성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차량 무선 휴대폰 충전거치대로, 일반적인 거치대와는 달리 모션 감지가 아닌 미디털 신호 감지를 기반으로 거치대가 열려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MC-15는 거치할 수 있는 위치도 다양하다. 송풍구뿐만 아니라 대쉬보드에도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를 구성해 편의에 따라 쉬운 핸드폰 거치가 가능하다.  

또한, 메이튼의 MC-15는 차량 시동을 끈 이후에도 작동이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무선 충전 거치대와 고속 충전 시거잭을 함께 사용하면 일반 충전보다 약 3배 빠른 충전 속도를 자랑한다.

MC-15는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의 단점인 낮은 지지력도 완벽하게 보완했다. 핸드폰이 떨어질 염려 없는 미끄럼 방지 실리콘과 3단 높이 조절 기능으로 운전자의 습관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다. 더불어 저소음 모터를 장착해 거치대가 열리는 모션 중 듣기 싫은 소음을 완벽 차단했다.

메이튼의 관계자는 "메이튼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사 제품인 MC-15의 다양한 구매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자사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인 만큼, 사용 고객들의 만족도 높은 후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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