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tvN)

김동현 부인이 깔끔하게 바뀐 집에 놀라워했다. 

 

14일 재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김동현의 부인이 김동현과의 연애부터 결혼 스토리를 이야기했다. 김동현은 부인과 11년 연애 끝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현의 부인은 정리된 집 안을 보면서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동현의 부인은 현관부터 감동하더니 몰라보게 바뀐 방을 보며 감탄했다. 특히 아기방을 둘러보면서 잘 정리된 아기용품들에 놀라워했다.  

 

 

(사진출처=ⓒtvN)

김동현 부인이 제일 걱정하던 것은 안방의 화장실이었다. 안방의 화장실도 `신박한 정리` 솔루션으로 깨끗하게 정리됐다. 김동현의 부인은 "드디어 단우 욕조에서 목욕할 수 있겠다"라며 감탄했다.  

 

김동현은 자신이 준비한 꽃으로 부엌을 장식했다. 김동현 부인은 "옛날 신혼집으로 돌아가도 되겠다"며 "이사 안 가도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 너무 깜짝 놀랐다. 이사 안 가도 될 것 같다"며 "이사 가려고 빨리 가자고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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