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전지선 기자=더본코리아의 파스타 전문 브랜드 롤링파스타(대표 백종원)가 더운 여름철 입맛을 자극하는 싱그러운 초록빛을 담은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질 좋은 고기를 활용한 파스타 메뉴 2종과 더운 여름철에 즐기기 좋은 청량한 무알콜 음료 1종이다. 1만 원대 이하의 메뉴로 가성비는 물론, 맛과 비주얼까지 모두 갖춰 올 여름 색다른 외식 메뉴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먼저 ‘스테이크 크림 파스타’는 부채살 큐브 스테이크로 만든 고소한 크림파스타에 은은한 단맛을 내는 데미글라스 소스를 더해 입안 가득 풍부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파스타 위에 부드러운 큐브 스테이크를 가득 올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한 ‘간장 우삼겹 파스타’는 질 좋은 우삼겹과 특제 간장소스로 맛을 낸 파스타 메뉴로, 짭쪼롬하면서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특별히 우삽겹와 궁합이 좋은 매콤한 꽈리고추를 넣어 메뉴의 풍미와 완성도를 높였다.

더운 여름철에 즐기기 좋은 청량한 ‘모히토’는 라임과 애플민트를 사용해 무알콜 음료임에도 실제 모히토 칵테일을 마시는 듯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음료에 첨가된 라임을 으깨서 마시면 상큼한 맛을 배가 시켜준다.

이번 신메뉴 3종은 전국 롤링파스타 직∙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스테이크 크림 파스타’가 7천 9백원, ‘간장 우삼겹 파스타’가 7000원이며, ‘모히토’가 4000원이다.

롤링파스타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로 지쳐있을 고객들을 위해 초록빛의 싱그러운 색감과 신선한 재료로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켜 줄 신메뉴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롤링파스타가 준비한 파스타 신메뉴와 입맛을 돋우는 모히토로 여름날의 미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