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자영업자들이 경기 불황으로 인한 방문 고객 감소, 매출 감소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을 통해 마케팅을 하는 기업일수록 코로나19 영향을 많이 받고 있을 터. 이러한 흐름에 따라 기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판매로 접근 방식에 변화를 주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마존 FBA 비즈니스를 통한 방법이 주목 받고 있다. 아마존 비즈니스는 미국 내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는 B2B(기업간 거래) 전용 마켓 플레이스로, 현재 수백만 개의 기업 및 공공기관 회원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연 100억 달러 이상의 거래량이 발생하는 이커머스 플랫폼 중 하나다.

아마존은 B2B와 B2C를 통해 다수의 소비자들과 기업들 간의 거래를 성사시킨다. 누구나 아마존 비즈니스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과의 온라인 거래를 진행할 수 있으며 자영업자 및 기업들은 온라인 플랫폼으로 판매 영역을 확장시킬 수 있다.

비콘미디아(BICON media)는 아마존 플랫폼을 활용한 해외 수출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국내 기업의 수출을 장려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 사태 이후로 국내 내수 사업을 키워오던 제조업과 많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100여 개가 넘는 국내 업체를 지원하고 있다.

비콘미디아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문화에 발맞춰 기업 맞춤형 수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지 문화를 고려한 최적화된 제품 디자인과 마케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상세페이지 SEO 리스팅페이지부터 사진 촬영 및 보정, 영문 제품 패키징 디자인, 마케팅 등 해외 수출에 필요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마존에서는 국내 사업자들도 좀 더 효율적으로 이용해볼 수 있도록 FBA(Fulfillment By Amazon) 서비스를 마련했다. 판매 예정 상품을 주문 처리 센터에 보관하고 아마존에서 선별, 포장, 배송 및 고객 서비스를 진행하기에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걱정이 있는 사업자도 안심하고 원활한 거래 진행이 가능하다.

비콘미디아는 해외 수출 시 발생할 수 있는 가격 경쟁력에 대한 문제도 보완했다. 현재 아마존 비즈니스는 수백만 개에 달하는 상품을 기업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으며 구매 분석 리포트 기능까지 제공해 상품 분석 및 전략 수립이 수월하다. 또한, 비생산성 산업 용품인 MRO(Maintenance, Repair & Operations)나 견고한 완성도, 높은 품질 등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인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밖에 아마존 비즈니스를 통해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의 폭은 다양하다. 특히 글로벌 고객들에게 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하는 만큼, 비콘미디아의 해외 수출 컨설팅을 통해 아마존 비즈니스를 이용하면 국내 시장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온라인 시장을 개척하고 유능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

비콘미디아(BICON media) 김상일 대표는 “아마존은 이미 B2B와 B2C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과 접촉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존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을 거래하고 있다. 그렇기에 아마존 비즈니스를 통해 기존에 거래하던 기업 및 기관, 개인들에게 품질이 좋은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 영역을 넓혀간다면 분명 경기 불황을 이겨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고 전했다.

이어 “아마존 FBA는 장기 계약이 아닌 월 단위 계약으로 진행되며 낮은 수수료 책정으로 부담이 없다”라며, “평소 해외 시장으로의 수출을 꿈꾸고 있던 CEO, 자영업자라면 비콘미디아와 함께 해외 시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비콘미디아(BICON media)’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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