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포켓컴퍼니, 계원예술대학교 로고 >

 

포켓컴퍼니 정규진 대표가 계원예술대학교 광고브랜드디자인과 20명 가량을 대상으로 온라인 특강을 진행했다.

지난 15일 오전 10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고자 온라인으로 준비됐으며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해당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질문을 받아 진행됐다. 주 내용으로는 포켓컴퍼니 기업소개 및 대표(CEO) 소개, 컨설팅 과정 및 사례, 성공하는 스타트업/실패하는 스타트업, 정규진 대표의 시간관리 방법, 조언 및 차후 방향 등으로 구성됐다.

정규진 대표는 이날 강의에서 주 사업 내용인 컨설팅에 대한 소개, CEO의 마음가짐 및 일과 등을 공유했다. 강의 중 2017년에 작성한 매우 빼곡한 다이어리를 공개하여 학생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강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강연을 듣지 않았다면 무의미하게 방학을 보냈을 것 같다. 대표님의 말씀이 유익하고 도움이 되었다.” “다이어리의 두께를 보고 매우 놀랐고 열정이 대표님의 가장 큰 능력 같았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정규진 대표는 “미래에 진로 학교를 세우는 것이 목표인 나에게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회가 있다면 참여해 학생들에게 진로를 잡아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고 전했다. 

한편, 정규진 대표는 포켓컴퍼니 설립 2년 만에 1400건 이상의 컨설팅을 진행한 이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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