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TV조선)  © 정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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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과 신진식이 부상 투혼으로 배구 시합에 참가했다. 

 

16일 재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회식 배 배구 시합을 펼쳤다. 김세진과 신진식은 김요한과 조재성을 상대로 배구 꿈나무들과 함께 배구 내기를 했다. 

 

김세진과 신진식은 득점을 하자 코트를 한 바퀴 돌며 기선제압을 했다. 이에 조재성은 같은 팀의 학생들에게 "기죽지 마"라며 격려했다. 

 

신진식은 다이빙을 하면서 공을 막아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김세진은 스튜디오에서 "진식이 무릎 까졌더라"라며 신진식의 부상 투혼을 언급했다. 

 

▲ (사진출처=ⓒTV조선)  © 정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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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식의 철별 수비에도 김요한 조재성 팀은 학생들과 남다른 호흡으로 점수를 따냈다. 신진식과 김세진은 승부욕에 불타 진지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이를 지켜보던 진혜지는 "이 아저씨들 이겨보겠다고, 표정 봐 진짜야"라며 김세진과 신진식의 승부욕에 감탄했다. 

 

승리는 YB 팀에게 돌아갔다. 이에 김세진과 신진식은 아이들에게 피자와 치킨을 샀다. 

 

김세진은 스튜디오에서 유소년 팀과의 경기 소감에 "이것을 내가 다시 한 번 꼭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며 "김연경 선수나 배구 붐이 일어나고 나니까 아이들이 저렇게 잘하고 적극적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깜짝 놀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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