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tvN)  © 정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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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이 잠자면서 옹알이를 해 이성경과 여진구를 폭소케 했다. 

 

16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서는 이성경과 여진구, 성동일이 대나무 컵 만들기에 도전했다. 그동안 김희원은 잠을 청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김희원은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냈다. 여진구는 "옹알이하는 것 같은데요"라고 말했고 성동일은 "나이가 몇인데 옹알이냐"라고 어이없어했다. 

 

김희원은 갓난아기가 잠투정하는 것처럼 꾸물대면서 옹알이를 했다. 이성경과 여진구는 이 현장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 (사진출처=ⓒtvN)  © 정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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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는 "근데 예전에 선배님이 옹알이 있다고 하셨다"라며 과거를 떠올렸다. 첫 만남에서 김희원은 "많이 피곤하면 잠꼬대를 한다"라고 전했다. 김희원은 뙤약볕 아래에 평상을 깔기 위해 여러 번 움직이며 고생했다. 

 

김희원은 어제의 고통에 몸살이 난 듯 끙끙대며 옹알이를 했다. 이성경은 "눈감고 입만 움직인다"라며 김희원이 잠자는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는 사이 성동일은 대나무 컵을 완성했다. 성동일은 대나무 컵에 토치로 불을 쐬며 마무리 작업을 했다. 

 

이후 여진구가 토치를 들고 자신이 작업한 것처럼 포즈를 취했다. 성동일은 "너 좋은 거 배웠다. 희원이한테 배웠냐?"라며 농담을 던져 여진구를 웃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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