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치킨 16조각 담긴 버켓이 1만9900원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중복을 맞아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나흘간 치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KFC는 블랙라벨치킨 8조각과 핫크리스피치킨 8조각, 총 16조각이 담긴 치킨 버켓을 약 50% 할인가인 1만 9900원에 판매한다.
프로모션 제품인 블랙라벨치킨은 닭다리살만 사용한 프리미엄 순살 치킨으로,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다. 핫크리스피치킨은 특유의 매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으로,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시그니처 메뉴다.
KFC는 치킨과 버거 세트, 사이드 메뉴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핫크리스피치킨 2조각과 갓양념치킨 2조각, 총 4조각을 6800원에 제공하며, 징거더블다운맥스 세트와 핫치즈징거버거 세트는 1000원 할인 판매한다. 인기 사이드 메뉴인 트위스터는 47% 할인가인 1900원, 닭껍질튀김이나 텐더 2조각을 맥주와 함께 구매 시 3900원에 판매한다.
KFC 관계자는 “치킨 소비가 급증하는 복날을 맞아 부담없는 가격으로 KFC의 다양한 치킨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대표 인기 메뉴들과 함께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남은 여름 시즌에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대로 든든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지선
jjs@go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