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5월 해외로 나간 국민은 3만 7,80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40만 1,204명)에 비해 98.4% 급감했으며, 여행업계에서 밝힌 6~8월 여행사 패키지 예약률은 지난해 대비 1% 수준에 그치고 있어 사실상 예약이 거의 없는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다.

 

반면, 비대면 문화가 확산함에 따라 호텔이나 리조트 같은 다중 이용 시설 대신 캠핑을 이용하는 이들이 늘면서 캠핑 수요는 크게 늘고 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서 자사 신용카드 사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 3~5월 캠핑장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9% 증가했다.

 

이에 자동차 업계에서는 차박족을 겨냥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식품 업계에서는 캠핑 전용 간편식을 출시하는 등 캠핑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캠핑 필수품으로 꼽히는 캠핑침낭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는 가운데, 트렌디한 침낭 3세대 '온유' 오리털침낭 ‘더데움구스’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 제조한 온유 더데움구스침낭은 천연소재 오리털을 사용한 제품으로 CNT 플랙시블 면상발열체 자체 기술을 적용해 최고 55도까지 온도 설정을 할 수 있으며, 완충재의 무게나 가격 부담 없이 높은 내한온도를 완성해 동일 가격 대비 '갓성비'를 자랑한다.

 

보조 배터리만 있으면 어디서든 15분 이내에 침낭 내부 온도를 55도까지 올릴 수 있고, 10,000mA 기준 8시간 보온이 가능해 실용성까지 갖췄다. 온도는 총 4단계로 설정할 수 있어 개별 맞춤형 온도 셋팅이 가능하며, 아이용 카시트 접목 가능한 기술로 55도 이상 과열 방지 시스템을 적용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도 완벽하게 대응했다.

 

온유 더데움구스 오리털침낭은 텐트, 전기장판, 깔개, 베개, 이불까지 모든 용품을 하나로 대체할 수 있으며, 210cm*73cm의 넉넉한 사이즈로 2인용침낭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패킹 시에는 17cm*27cm로 줄일 수 있고 패킹 후 최대 압축 부피 17cm*17cm로 추가 압축해 전용 가방에 넣는 초경량침낭이다. 특히 침낭과 가방을 합한 무게가 1kg대에 불과해 백패킹침낭으로 부담이 없고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다.

 

폭넓은 온도 조절 덕분에 동계침낭으로도 인기인 백패킹용품 온유 더데움구스는 미디어리서치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평가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삼계절침낭으로 제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7월 한정 더블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1세트 구입 시 정가 대비 약 43%, 2세트 구입 시 약 4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 불만족 시 100% 환불제도 운영, 1년 무상 A/S 보장제를 운영해 눈길을 끈다.

 

업체 관계자는 “천연소재 오리털로 부드럽고 포근한 사용감을 완성한 캠핑침낭추천 브랜드 오리털침낭 온유 더데움구스는 CNT 플랙시블 면상발열체 자체 기술로 내부 온도가 55도까지 따뜻해지는 온열 경량침낭이다.”라며 “백패킹장비가 필요한 캠핑, 차박, 비박 시 제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낚시, 트래킹 등 야외 활용에는 물론 일교차가 큰 시즌에 난방 없이 집에서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는 3계절침낭으로 홈캠핑족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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