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기업 ㈜위플이앤디(대표 : 고정휘, 박지훈)에서 오는 8일, 성수동 서울숲 부근에 수제 버거 브랜드 ‘주식회사일구공’을 론칭한다.

 

최현석 셰프를 필두로 한 전문 셰프진, 외식 브랜드 마케터, 브랜딩 디자이너, 외식 전문 인테리어 업체들이 협업해 약 6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쳤다.

 

최현석 총괄 셰프는 “많은 사람들이 더 쉽게 제 음식을 만나실 수 있도록 캐쥬얼한 브랜드를 오픈한다”라며, “과거 버거 브랜드를 운영했던 노하우에 곁들여 회사의 많은 셰프들,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다양한 고민 끝에 새로우면서도 맛있는 버거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제스티살룬, 엘더버거, 르프리크 등 2030세대들 사이에 유독 인기 많은 수제 버거 브랜드가 많이 위치한 성수동에서 ‘주식회사일구공’이 또 다른 인기몰이를 할 수 있을지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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