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 프로 알루미늄 프레임
▲바이로 프로 알루미늄 프레임

 

코로나로 인한 언텍트시대에 자전거 라이딩만큼 여가와 취미활동에 안전하고 적합한 것은 없을 것이다. 특히 26인치 전기자전거의 등장으로 MTB형 전기자전거는 안락함과 페달링, 구름성에서 장거리여행이나 자전거길을 따라 가는 국토종주에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있다.

 

실제로 eMTB로 자전거 투어 정보와 국토종주여행을 즐기려는 라이더들이 카페나 동호회를 통해 관련 정보를 활발히 나누고 있다.

 

첫번쨰로 튼튼한 프레임은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출퇴근은 10~20km의 거리내외를 주행한다. 하지만, 장거리여행은 하루에 기본 80~120km를 주행한다. 라이딩 시간으로는 하루 6~8시간을 달리는 거리이며, 짧게는 3박4일, 길게는 1주일간의 일정으로 진행이 된다. 이 정도를 충분히 견디기 위해서는 어중간한 프레임으로는 안된다. 무게가 좀 나가더라도 메인 프레임은 알루미늄으로 강성이 있어야 하며, 그밖에 골격도 알루미늄으로 강성을 뒷받침 해줘야 한다.

 

두번째는 서스펜션과 락아웃 가능여부를 확인 해야한다. 26인치 MTB형 전기자전거로는 잘 닦여진 자전거길을 달리는것도 좋지만, 비포장길이나 울퉁불퉁한 도로를 달리는 재미를 포기 할순없다. 그렇기 때문에 서스펜션이 없는 제품보다는 앞쪽에 서스펜션이 있는 하드테일과 쿠션감을 조절할 수 있는 락아웃기능이 있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왜냐하면 eMTB는 먼 길을 가는 것보다 재미있는 라이딩을 하기위한 전기자전거이기 때문이다. 바이로 프로에는 하드테일 서스펜션과 락아웃 조절기능이 있다.

 

세번째는 자체 에러진단까지 가능한 계기판으로 한다. 요즘 전기자전거는 저가부터 고스펙의 모델까지 계기판이 있다. 하지만, 단순히 전원을 켜고 끄는 정도가 아니라 주행거리나 시간등의 기본정보뿐만 아니라 차제의 에러까지 진단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계기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전동자전거나 전기자전거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정비실력이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이 모든 정보를 제공해주는 계기판은 국토종주에 도전하는 라이더에게 큰 힘이 되는 스펙이다.

 

네번째는 배터리 추가 장착으로 장거리여행에 편안함을 더한다. 전기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유저라면 공감하는게 배터리 용량이다. 가벼운 출퇴근이나 마실 용도라면 몰라도 주말 라이딩이나 장거리 국토종주를 생각한다면 최대한 넉넉한 용량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바이로의 26인치 MTB 전기자전거인 프로(pro)의 경우를 보면 10.4A의 배터리 용량으로 90~100km 주행이 가능하지만, PAS 단계를 7이나 9로 해서 전력을 많이 소비 할 경우에는 최대주행거리가 40~50%까지 줄어든다. 그렇기 때문에 배터리 추가장착이 가능한 제품으로 선택해서 안락한 장거리여행을 준비해야 한다.

 

국토종주용 전기자전거로 알려진 바이로의 26인치 전기자전거 프로(PRO)는 이런 부분에서 장거리 자전거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라이더들이 추천하는 브랜드이다. 특히 그 중에서 바이로의 배터리 부스터팩은 자동 배터리 전환기능 등으로 하루 100km이상을 라이딩하는 유저들에게는 국토종주용 핵심옵션으로 불려지고 있다.

 

짧은 거리의 출퇴근과 마실용 이외에 하루 100km의 주말 장거리 여행이나 국토종주를 꿈꾼다면 바이로가 제안한 이 기능들이 있는 제품인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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