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이달 서울 돈암동 아파트값은 지난 5월 평균 6억2327만원 → 평균 '8억3850만원'으로 3개월 만에 0.34% 상승했다.
3.3㎡(평)당 가격도 올랐다.
돈암동 아파트는 이달 기준 1평당 평균 2732만5243원을 기록하면서 3개월만에 0.02%(58만5883원) 상승했다.
돈암동 아파트 매매가격이 이처럼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서울 돈암동 '이수브라운스톤돈암' 아파트 114.89㎡형이 이달 총 10억4700만원(1평당 3007만3113원)에 거래되면서 최근 3개월 중 가장 비싼 아파트로 꼽혔다.
서울 돈암동 지역 중 평당 가격은 '길음역금호어울림센터힐' 아파트가 가장 높았다. 길음역금호어울림센터힐의 면적 59.5㎡형은 지난달 평당 4547만8991원(총 분양가 8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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