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이달 서울 한남동 아파트값은 지난 5월 평균 20억6250만원 → 평균 '12억원'으로 3개월 만에 0.41% 하락했다.
3.3㎡(평)당 가격도 떨어졌다.
한남동 아파트는 이달 기준 1평당 평균 5450만412원을 기록하면서 3개월만에 0.12%(802만973원) 하락했다.
한남동 아파트 매매가격이 이처럼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서울 한남동의 한남더힐아파트가 매매가격과 평당 가격 모두 가장 높은 곳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남더힐아파트(233.062㎡)의 매매가격와 평당 가격은 거래 당시 각각 53억원, 7504만4408원으로 확인되면서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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