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고양삼송 우미라피아노  © 장지영
▲ 사진제공=고양삼송 우미라피아노  © 장지영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은 수도권 서북부지역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 동빙고에서 고양 삼송까지 연결한다는 것이다. 신분당선 연장 사업은 2025년까지 완료하는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며 이것이 확정되면 GTX 연신내역과 더불어 수도권 광역 대중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이에 올해 분양시장에서는 직주근접 배후수요를 품은 지역들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GTX-A노선 환승역으로 확정된 연신내역 일대와 경기 고양 삼송지구 등이 남다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21년 10월 입주를 앞둔 ‘고양삼송 우미라피아노’는 GTX-A 노선이 통과하는 연신내역도 개통이 예정되어 있고 통일로 및 일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나들목 등 광역도로망도 갖추며 뜨거운 분양 열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는 균형 잡힌 생활과 공동체와의 조화를 중시하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며 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주거 상품으로 다락방, 테라스, 정원 등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면서 아파트처럼 여러 세대가 단지를 이뤄 공동체 생활을 함께 영위할 수 있다.

 

일부 세대에서는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며 특히 단지 사이에 오금천이 위치하고 그린벨트로 둘러쌓여 있는 입지로 쾌적한 주거 환경이 기대된다.

 

고양삼송 우미라피아노는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내에 우미건설과 RBDK가 시행 리츠에 참여하고 우미건설이 시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는 고양삼송택지 개발 지구 내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9-1BL, 9-2BL(E), 9-2BL(W) 연립주택용지 B-3BL, B-6BL, B-7BL 총 6개 블록에 위치하고 있다. 총 527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전용면적은 84㎡ 단일 주택형이지만 블록별로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는 만큼 자기만의 주거 형태를 가져볼 수도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을 적극 추진해 나가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면서 근처 수혜지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고 있다”라며, “교통환경과 더불어 개발 완료 단계인 삼송지구 내에 주거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3040 수요층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에 마련되어 있다. 고양삼송 우미라피아노 측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입장 시에는 사전 열화상 카메라 활용 및 비접촉식 체온 측정을 통해 유증상자를 분류하며 모든 출입자의 손 소독제 세정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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