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컴공선배와 프로그래밍 외주 연계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스퀘어드는 오는 19일 공개 개발자 육성 방송 프로그램 라이징프로그래머를 공개한다.

 

라이징프로그래머는 단기간 실전 프로젝트에 투입할 수 있는 개발자 양성에 목표를 두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유튜버 컴공선배와 예비 개발자를 트레이닝 및 컨설팅하는 소프트스퀘어드는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할 참가자 신청을 받아왔다. 이에 하루 5시간 이상 2개월 동안 도전할 수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15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메리, 마이노, 타미 등이 참가자로 선정됐다.

 
 


라이징프로그래머 훈련과정은 8주간 진행되며 중도 포기할 수 없다. 컴공선배와의 11 멘토링을 통해 단기간 프로 개발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을 계획이다.

 

8주 트레이닝 과정 이후 라이징프로그래머 우승팀에게는 해커톤 수상 및 취업연계 & 컨설팅, 프로그래밍 외주 수행, 어플 론칭, 추가교육, 멘토링 등 다양한 기회가 주어진다.

 

소프트스퀘어드 관계자는 지난 27일 업로드된 라이징프로그래머 예고편에서 프로그래밍을 해본 적 없는 비전공자는 물론 체대생 등 다채로운 참가자의 등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앞으로 소프트스퀘어드는 예비 개발자 트레이닝 및 컨설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컴공선배 채널은 IT프리랜서, 정보보안전문가, SW개발자, 프로그래밍 교육 강사 등이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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