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7일 ‘강철비2: 정상회담'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6일 4만596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33만8784명이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냉전이 지속 중인 분단국가인 남과 북,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 사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위기 상황을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네 배우의 공존과 대결을 통해 실감 나게 그려냈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한편, 이날 1위는 이날28만 5490명(누적 관객수 63만 5544명)의 관객을 동원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차지했다.  '반도'는 2만26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59만3675명이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