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영천 한라비발디
▲ 사진제공= 영천 한라비발디

 

경북 지역의 ‘영천 한라비발디’가 8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

 

영천시 조교동 현장에 건설 예정인 ‘영천 한라비발디’는 지하 1층~지상20층 8개동으로 구성된다. 대형 평형보다 중소형 평형의 선호도가 높아진 오늘 날의 트렌드를 반영해 공급면적 81.5㎡ 158세대, 108.6㎡ 38세대, 115.2㎡ 314세대 총 510세대가 들어서며 전 세대를 4-bay로 설계해 거실과 방 3개가 모두 남향이다. 그만큼 층별, 동별 생활 여건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 

 

대도시에 비해 부족한 문화 인프라를 자체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단지 내에 어린이들을 위한 워터파크 놀이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일반적인 분양 방식을 탈피한 ‘영천 한라비발디’는 선 임대, 후 분양 방법을 선택해 입주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하며 ‘영천 한라비발디’를 분양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분양전환을 선택하기 전 최대 8년 동안 전세나 임대 형태로 주거할 수 있으며 청약통장이 없다 해도 만19세 이상부터 임대 받을 수 있다.

 

탄탄한 생활 인프라를 구축한 현장도 ‘영천 한라비발디’의 자랑거리다. ‘영천 한라비발디’ 현장은 반경 내에 영천 버스터미널, 영천역이 위치해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동대구~영천을 있는 대구선 복선전철사업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추후 교통 인프라가 더욱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며 북영천IC, 동영천IC, 영천IC를 통해 고속도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영천 한라비발디’의 착공과 함께 단지 앞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해 입주 후 교통대란을 미리 막는다. 

 

또한 ‘영천 한라비발디’는 영천동부초등학교, 영천중고등학교, 영동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어 학교, 학군을 중요하게 여기는 3040세대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경북 최초의 기숙형 공립중학교 ‘별빛중학교’와도 가깝고 1.3km 거리에 단포작은도서관이 설치되어 있어 자녀들에게 뛰어난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5.5km 거리의 영남대학교 영천병원이 위치해 있어 지방에서 가장 부족한 의료 인프라 문제도 해결했으며 신망정4거리 코너에 산부인과 병원 등 의료시설이 준공을 앞두고 있어 추후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걸어서 단 8분 거리에 하나로마트가, 단지 바로 앞에 자호천 생태공원, 영천강변체육공원이 위치해 보다 편리한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영천하이테마파크, 영천경마공원, 영천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보다 나은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영천 한라비발디’의 준공 목표일은 2022년 9월 30일이며 자세한 내용은 시행사 ㈜거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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