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75번째 광복절을 맞이하여 한정판 상품을 내놓는 마케팅을 펼치는 브랜드가 많아지고 있다. 올해는 특히 일본 불매운동이 거세게 불었던 해이기에 이러한 애국마케팅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에 답례떡 전문 프렌차이즈인 '떡보의 하루' 에서도 작년에 이어 광복절을 기념하여 답례떡, 떡케익 상품을 선보였다. 

 

떡보의하루는 815상품으로 미니설기, 백설기케익, 소담1호, 소담2호 등의 6개 상품을 출시하였다. 답례떡으로 활용하기 좋은 소담, 초롬 구성과 개별 포장 되어있는 미니설기, 태극기 문양으로 만든 백설기 케익으로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올 여름 나온 신제품과 함께 구성되어서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있으며 시즌 기간에만 구입할 수 있다. 8월 5일 수요일부터 8월 14일 금요일까지 판매가 이루어지고, 15일 토요일까지 배송 받아볼 수 있다. 

 

'떡보의 하루'는 국내 브랜드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떡 전문 프렌차이즈다. 17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약 150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 디저트 문화가 들어오면서 떡의 인기가 잠시 주춤했을 때에도 최신 트렌드에 맞춘 상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오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HACCP 인증을 받아 위생적으로도 안심할 수 있으며, 전날까지 주문 가능한 배송 시스템과 스티커 등을 무료로 제작하는 것 등등 소비자들을 위한 서비스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떡을 접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815백설기 케이크를 구매하면 태극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선착순으로 진행중이며, 광복절 기념 사연 이벤트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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