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소에 대한 매입 시스템이 활성화되고 있다. 태양광 발전소 매입 조건은 개발행위준공이 완료된 400KW 이상의 발전소로 개발행위 준공허가와 한전 선로 확보가 완료된 토지 소유자도 매도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문적인 매입 시스템이나 조건 등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최근에는 REC(신재생공급인증서) 가격 하락에 이은 SMP(계통한계가격) 하락으로 태양광 발전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발전사업주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연합에너지 태양광발전소 ‘한태연’은 태양광발전소 매입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본 서비스는 매도를 희망하는 발전소를 한태연에서 직접 분석하여 설비 용량, 설치 유형, 평균 발전 시간, 수익률 등에 맞춰 적정한 가격으로 매입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매입 대상은 개발행위준공이 완료된 400KW 이상 장기계약 미체결 발전소나 개발행위준공허가와 한전 선로 확보가 완료된 토지 소유자는 물론, 토지나 건물을 가지고 발전사업을 진행할 의사가 있는 예비 사업주도 검토 후 차기 금융상품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러한 태양광발전소 매입 서비스는 빠른 현금화가 필요한 발전사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한태연은 태양광 발전소 안전거래와 권익향상을 목적으로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한태연 관계자는 “태양광발전소 매입의 평균 가격은 1MW 발전소 용량 기준 최대 19억대로 1년 이상 운영한 발전소 혹은 REC 장기계약 유무에 따라 가격을 상향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며 “한태연 태양광발전소에서는 전문적인 매입 매수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으니 관심이 있는 사업주라면 언제든지 문의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양광매수·매입 전문 ‘한태연’은 블로그, 카카오톡,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태양광 정보와 분양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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