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리, 각종소리 듣기와 보청기능 합친 ‘티비들리미’가 4월 출시 이후 서울지사, 경기남부지사, 인천지사, 충청지사 등 전국 판매망을 7곳으로 확장했다.
이와함께 케이블 광고방송은 가수 난연과 개리가수 조문식이 출연해 제품 홍보에 나서며, 8월 하반기부터 지역곳곳에 방영될 예정이다.
티비들리미는 TV소리를 잘 못듣거나 볼륨을 크게 트는 경우, 보청기를 껴도 TV소리가 잘 안들리는 부분을 해소해주는 제품이다. 송신기는 TV근처에 놓거나(양면테이프&클립) AUX선으로 직접 연결할 수 있으며, 소리를 듣는 이어폰은 넥밴드로 목에 걸 수 있어 분실위험이 적고, 휴대성 및 편리성을 높였다.
특히 티비들리미 한 대에 넥밴드 30대까지 호환이 되면서 많은 사람이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높다. 또한 양쪽 보청기능 3가지 모드로 상황에 맞춰 소리를 집중할 수 있고 TV소리모드와 일반모드, 식당모드 등 장소에 맞춰 잡음이 섞이지 않는 깨끗한 소리를 제공한다.
주식회사 더펀디 최종완 이사는 “실버사업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한국사회에서 떠오르고 있다. 이를 활용한 사업을 할 때에는 유행을 타지 않고, 상대적으로 초기자본금이 적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티비들리미는 보청 제품의 절차, 가격 등 부담스러운 부분을 줄여 난청인구가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가성비 제품으로 효도상품으로 애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주식회사 더펀디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다견
news1@go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