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장마가 끝을 보이는 듯하다 예보대로 오는 14일까지 비가 올 경우 사상 처음으로 장마가 50일이 넘게 이어진 해로 최장 장마 기록이 된다.

 

이처럼 길어진 장마로 인해 휴가철 여행 계획을 미루거나 혹은 이미 비와 함께 그냥 흘려보낸 이들이 많을 것이다 장마가 끝나고 나면 사실상 성수기는 지나간 셈이지만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이들에게 시원한 레저 여행을 제안해본다.

 
 

최근 방송에서 문경 활공장이 소개가 되면서 패러글라이딩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 문경 패러글라이딩이 인기 검색어가 되면서 국내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또한 관심이 증폭됐다.  

 

특히 서울에서 1시간 이내 거리에 있는 양평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은 국내 최고 높이를 자랑해 다른 지역 활공장 보다 인기가 훨씬 많은 편이다 양평활공장은 각종 드라마, 영화, cf 촬영장으로 활용도가 높은만큼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고 4계절 연중무휴로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활공장뿐만 아니라 양평 패러글라이딩은 해마다 각종 방송에서도 심심치 않게 나오면서 하늘에서 보여지는 양평 일대를 직접 감상하기 위해 찾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양평 패러글라이딩 체험코스는 다양하다 기본체험부터 스페셜까지 다양한 코스로 전문 강사진과 함께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다 수차례 방송출연으로 가장 많이 소개가 된 패러러브 업체 대표는 안전을 위한 보험가입은 물론 체험비행을 도와 줄 강사진들도 전, 현직 국가대표 선수출신이 함께 하는 안전한 레저스포츠라며 이색체험을 제안했다.

 

이제 장마가 끝나고 나면 무더위가 시작 될 것이다 미루고 있던 여행을 떠나는 이들에게 패러러브 양평 패러글라이딩캠프 대표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도 좋지만 자연에서 주는  시원한 바람을 타고 하늘에서 아름다운 양평 유명산(865미터) 경관을 감상하면서  비행해보시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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