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의 스트레스 없는 즐거운 생활이 오기를 바라며

 ▲사진제공_리브랩스
 ▲사진제공_리브랩스

리브랩스㈜가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더펫원츠를 런칭했다. 더펫원츠는 Fun한 일상과 Easy한 습관을 추구하며 반려계의 안녕을 기원하는 반려동물 일체형 치약&칫솔 ‘치카펜’을 출시했다. 

 

반려동물 이빨에 치석이 쌓이는 시간은 단 3일이다. 입 냄새가 나고, 양치질을 싫어한다면 이미 치석과 관련된 구강 질환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80% 이상이다. 표현은 못 하지만 사람과 같은 통증 감각기관을 가지고 있는 반려동물에게 양치질을 시키겠다고 날카로운 칫솔을 잇몸에 비빈다면 거부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반려동물과 오래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양치질은 필수 요소이다. 최근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의 치아 건강과 장수 사이에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밝혀졌기 때문이다.  

 

치카펜은 반려동물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날카로운 칫솔모는 부드럽게, 지옥 같은 양치시간은 짧게 줄여 주는 신개념 제품이다. 쉽고 간편한 양치질이 가능하도록 치약과 칫솔이 일체형으로 제작됐다. 

 

치카펜은 강아지용과 고양이용으로 나누어진다. 각각의 필요한 필수 영양을 치카펜 내에 내장된 치약에 함유하여 반려동물별 연구에 힘쓴 모습이 엿보인다. 

 

게다가, 치카펜은 입 속 세균과 이물질 결합을 방지하고 치태 생성을 예방하며 데일리 치태(플라그) 케어까지 가능하다. 반려동물의 구강 본연의 힘을 찾아준다. 

 

한편, 치카펜의 칫솔 모듈은 TPU 환경 친화적인 소재로 고무와 플라스틱의 장점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 그 안전성과 위생성을 인정받아 치과 의료용으로도 널리 사용되는 소재이다. 또한 습기를 잘 머금고 있어 관리가 어려운 일반 나일론 칫솔과는 달리 물기가 스며들 공간이 없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TPU 소재의 강도는 실리콘과 나이론 소재 칫솔의 중간 정도의 강도로, 반려동물의 몸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양치는 완벽하게 되는 장점이 있다. 이 부드럽고 위생적인 칫솔모는 연약한 잇몸에도 통증을 주지 않아 거부감 없이 양치질과 잇몸 마사지를 해 줄 수 있는 것이다. 

 

리브랩스㈜ 정재화 대표는 “10년 동안의 반려동물용품 개발 경력을 바탕으로 연구 및 개발에 힘써왔다. ‘치카펜’은 오랜 연구의 결과물로서, 반려 동물의 치아를 간편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치카펜’을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행복한 생활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