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_KJDC
 ▲사진제공_KJDC

국내 주얼리 디자이너 양성기관 KJDC에서 주얼리 페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창업과 디자이너교육 등 가치 있는 주얼리 브랜드를 연구하는 KJDC에서 주최한소비자직거래 서울/부산웨딩박람회 행사로, 파격적인 결혼예물 반값 이벤트, 우수한 퀄리티와 독보적인 웨딩 주얼리 디자인을 선보인다.

 

국내외 다이아몬드 감정서는 물론 사이즈별, 등급별 다양한 구성으로 현장에서 바로 구매 가능한 물량까지 완벽한 수준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보석감정사와 디자이너 1:1 상담, 1캐럿다이아몬드 직거래로 가격까지 보장하고 있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업계 관계자는 “예물커플링 및 웨딩밴드 행사를 이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은 소비자 직거래 방식”이라며 “제작 전문 브랜드들이 뭉친 만큼 독창적이고 합리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장에서 진행하는 GIA, 우신 다이아몬드 감정 시연까지 만날 수 있는 소비자직거래 주얼리 행사”고 전했다.

 

행사 기간 중에는 혼주 브로치, 패션 주얼리 세트 선물 등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선물도 풍성할 것으로 보이며 사전예약 고객에 한해 서울 청담동과 부산예물 거리에 위치한 알제이가/ 파라디체 전시관, 최근 오픈한 KJDC종로점에서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인 알제이가와 투링바이 라스피넬 파라디체 반지마을, 아르코발레노, 지음테일러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행사 내용은 KJDC예물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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