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_지식펜
 ▲사진제공_지식펜

논문컨설팅 전문기업 지식펜(대표: 박원수)은 2020년 상반기에 심사를 받은 연구자 93% 이상이 학위를 취득하였다고 14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석사학위 논문 심사자 97%, 박사학위 논문 심사자 89%가 심사에 통과한 것이다. 가히 역대 최고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 성과이다.

 

지식펜 관계자는 “이러한 결과는 오랜 시간 동안 시행착오의 경험을 토대로 끊임없이 시스템 개선을 도모해온 고집 때문이다. 구체적으로는 학계 최고수준의 지도박사 채용, 고객서비스 만족팀과 품질관리 실명제, 논문진행 검증 시스템, 도제식 오프라인 컨설팅 등을 들 수 있다”고 밝혔다. 

 

첫째 지식펜은 논문지도박사를 채용하기 위한 조건으로 학술지 3편 이상을 주저자로 게재했는지, 심성과 사회성을 갖추고 있는지, 방법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갖추고 있는지를 정량적, 정성적으로 평가하여 채용하고 있다.

 

둘째 3명으로 구성된 고객전담팀이 수시로 진행 상황을 체크하고 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품질관리 실명제를 통하여 품질이 일정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책임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셋째 논문의 진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기 위해 연구자와 논문지도박사 간의 소통을 지속해서 체크하고 논문지도박사의 컨설팅 보고내용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최종적인 완성도 평가도 이루어지게 된다.

 

넷째 대부분의 논문컨설팅 기업들이 온라인 기반으로 논문지도가 이루어지지만 지식펜은 석사과정은 1개월, 박사과정은 2개월 동안 오프라인 기반의 논문지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식펜은 1:1 컨설팅뿐만 아니라 논문콘서트 특강,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는 논문칼럼, 유튜브를 통한 논문작성법 온라인 콘텐츠 등을 통해 다채널 교육방식을 유지해오고 있다. LMS 시스템을 통한 논문작성법 기초교육도 의무화시키고 있다.

 

지식펜의 박원수 대표는 “영국에서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논문작성법을 지도하기 시작한지 12년이 되었다. 그 동안 스스로 자괴감에 빠진 대학원생들의 고민을 함께하기 위해 합법적인 지식컨설팅 기업을 세우고 지식생산 노력에 헌신하였다”며 “그 과정에서 훌륭한 지도박사들을 양성해 왔고 체계적인 컨설팅 과정을 정착시킬 수 있었다. 현재의 성과는 그러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지식펜은 앞으로도 선도적인 지식컨설팅 기업으로서 끊임없이 노력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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