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 세대의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 및 자원봉사 지원

 ▲사진제공_우리동네 돌봄히어로
 ▲사진제공_우리동네 돌봄히어로

‘우리동네 돌봄히어로’가 서대문50플러스센터와 손잡고 50+ 세대를 대상으로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우리동네 돌봄히어로’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와 함께 상호 협력적 관계를 형성하고 양 기관의 업무 수행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본 협약은 ‘우리동네 돌봄히어로’와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업무 제휴를 통해 양 기관의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을 도모하고,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교육 협력 및 지원과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의 공유와 올바른 확산을 위해 논의를 진행한다. 또한, 협력과 활동을 알리는 홍보를 기획하고 교류할 예정이다. 

 

두 협약기관은 협약사항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성실히 노력하며 상호 존중 및 신의 성실의 원칙하에 최대한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우리동네 돌봄히어로’는 본 협약 이외에도 서울시50플러스재단,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발전센터 등 서울 지역 내 여성관련기관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아이 돌봄 문제해결 및 중 장년 대상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우리동네 돌봄히어로’ 선생님들은 모두 서류심사, 면접심사, 전문교육, 신원검증 등 까다로운 7단계 과정을 모두 통과한 신뢰할 수 있는 선생님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생님 대부분 양육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능숙한 아이 돌봄이 가능하며,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을 바탕으로 개발한 자체 놀이 콘텐츠 ‘히어로 놀이’를 통해 아이의 신체, 언어, 창의성 등의 발달을 위한 놀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우리동네 돌봄히어로’와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MOU를 체결함으로써, 양 기관이 협력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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