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스윙머신”으로 불리던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1.5세대 여민선프로의 말에는 힘이 있었다.

 
 

여민선프로는 7월 새롭게 오픈한 전국최대규모인 솔트베이골프연습장에서 YMS엘리트골프아카데미를 시작했다.

 

YMS 엘리트 아카데미는 현재 많은 골프아카데미와 다르게 차별화된 시트템으로 운영하고있다. 골프심리코치, 스윙코치, 숏게임코치, 피지컬 (골프필라테스코치) 까지 총 5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한 선수를 지도한다.

 

각 분야 전문가로는 파워스윙전문 권혁태프로부터 정교한스윙전문 여승도프로, 숏게임 및 퍼팅(에임포인트) 전문가인 에드워드배프로, 골프필라테스 전문가인 이호준선생님 그리고 골프심리 전문 여민선프로까지 5명으로 구성되었다.

 

여민선프로는 “YMS 엘리트 골프아카데미는 오랜선수생활과 지도자 생활을 하며 구상했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골프아카데미이다. 그동안 많은 경험을 통해 선수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에 프로선수를 준비하는 주니어골프 선수부터 투어를 뛰고 있는 프로선수들까지 모두가 만족하는 골프아카데미가 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여민선프로는 현재 솔트베이골프연습장 헤드프로 겸 YMS 엘리트골프아카데미 대표로 꾸준히 후배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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