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공부한 양에 비례해서 문학 영역의 성적이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국어 교육 전문 출판사 ㈜꿈을담는틀(이하 꿈틀)에서는 공부 방법을 고민하는 고1, 2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문학 기출 문제집 처음 시작하는 밥 먹듯이 매일매일 문학’(이하 처음 밥문)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처음밥문'6권으로 구성된 꿈틀의 국어 영역 기출 문제집 ‘밥 시리즈’ 중 한 권으로, 학생들이 문학 기본 실력을 쌓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먼저 이 교재는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문제를 갈래별로 수록하여 수능형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33해 학습법, 문학 학습의 바탕이 되는 핵심 이론, 작품과 문제에 대한 접근법까지 제시하여 스스로 공부하고 실력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다.

 

이처럼 '처음밥문' 은 단순히 기출문제를 풀이하는 것이 아니라 문학 실력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학습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작품의 구성 요소에 따라 작품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보는 ‘제대로 감상법’, 작품을 꼼꼼하게 분석한 ‘제대로 작품 분석’을 통해 작품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아울러 문제 접근 요령을 알려 주는 ‘제대로 접근법’, 첨삭식 정답 풀이 및 오답 풀이를 통해 문제 해결 방법을 익히게 한다.

 

꿈틀 관계자는 '처음밥문' 에서 제안하고 있는 학습 방법에 따라 공부하다 보면 수능 문학 실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수능 국어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 제대로 된 문학 작품 감상법과 문제 풀이법을 익히고 싶은 학생, 기출문제를 꼼꼼하고 자세하게 풀이해 주는 교재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이 교재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문학 학습의 확실한 길잡이가 될 '처음밥문' 은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며, 교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꿈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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