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조권 인스타그램)
▲ (사진출처=ⓒ조권 인스타그램)

2AM의 조권이 뮤지컬배우 최호중과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호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권과 최호중은 뮤지컬 `제이미`에서 호흡을 맞췄다. 

 

조권과 최호중은 뮤지컬 `제이미` 이름이 새겨진 옷을 입고 엄지를 들어 보였다. 이어 이들은 서로 꽉 껴안은 모습을 보여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 (사진출처=ⓒ조권 인스타그램)
▲ (사진출처=ⓒ조권 인스타그램)

다음으로 조권과 최호중이 뮤지컬 `제이미`에서 함께 호흡하는 배우들과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조권과 최호중은 동료들 사이에서 환하게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권은 "로코샤넬이 없었다면 제이미도 나나나도 존재하지 못했을 거에요. 호중이 형 막공"이라는 글을 남기며 최호중의 마지막 공연을 알렸다. 

 

팬들은 "너무 잘 어울렸던 환상의 짝꿍", "엄청난 여정을 했다", "호둥휴고님 너무 웃겨서 공연 볼 때마다 매번 엄청 웃었어요", "완전 소중한 사진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지난 3월 제대해 예능 프로그램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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